말레이시아 영사님을 칭찬합니다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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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9-09 15:14:31
- 조회수
- 41
- 작성자
- 허**
8월22일 한국에서 익명의공간에서 배송알바를 할수 있냐는 제안을 받고 물건2개를 가지고 말레이시아로 출발하였습니다 근데 8월25일 제가 가지고온 물건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날 캄보디아에서 사람들이와 저를 대려간다고 하였고 저는 두려운 나머지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한국에 있는 동생이 말레이시아 대사관측에 연락을 하여 말레이사 대사관직원 두분과 현지경찰 십여명이 출동을 하여 저를 그곳에서 구출해 주였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경찰서에서 조사받는것도 옆에 있어 주시고 제 기억으로는 밤10시경부터 새벽 6시까지 잠도 못주무시고 계속 제 곁에 계셔주셨습니다 그때 영사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으면 어디로 가서 무슨일이 생겼을지는 상상도 하기 싫네요 이 공간을 빌어 다시 한번 영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날도 영사님전화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전화가 많이 오는걸 봤는데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영사님이 얼마나 힘들고 고생하시는지 알았습니다 영사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